대학과제로 3명이서 팀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었다. 팀원들은 Github를 써서 나중에 마지막으로 merge 하자고 했다. 한명씩 master branch로부터 각자의 repository를 만들어 마지막에 merge 하자고했다. 그때는 브랜치 전략에 대한 생각이 없었으므로 그냥 마지막에 각자 local repository에서 결과물을 merge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지막날에 merge하고 배포할때 충돌이 많이 일어났던 경험이 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폭포수방법론(Waterfall Method)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중간에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과정 없이 마지막에 결과물을 테스트를 하고 한꺼번에 고치려고 하니 마지막 출시에 가까워졌을때 굉장히 당황을 많이 했고, 중간중간 배포를 통해 추가기능을 ..